일본에서 사업을 시작하려 할 때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되는 문제: “법인을 세워야 할까, 개인사업자로 해도 괜찮을까?” 두 방식의 차이점과 장단점을 정리해드립니다.
관련 키워드：일본 창업, 법인 설립, 개인사업자, 합동회사, 개인사업자, 창업 유형 비교
目次
📑 목차
법인과 개인사업자의 차이점은?
일본에서 창업할 때 선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형태는 아래 두 가지입니다:
- ① 법인 (주식회사 / 합동회사 등) → 회사를 세워 독립된 조직으로 사업 운영
※ 비자(재류자격이 없는경우), 개인사업자로 등록하더라도 일본에 장기 체류가 불가능함으로 장기 체류를 위해서는 법인설립이 필수입니다. - ② 개인사업자 (개인사업자) → 본인 명의로 사업을 시작, 사업과 개인이 동일한 법적 주체
※ 외국인인 경우, 개인사업자로 등록하더라도 일본에 장기 체류하려면 적절한 재류자격(비자)이 필요합니다.
비교표 – 설립 절차, 비용, 세금, 신뢰도
| 항목 | 법인 | 개인사업자 |
|---|---|---|
| 설립 절차 | 등기 필요, 서류 복잡 | 세무서에 신고만 하면 개시 가능 |
| 설립 비용 | 약 25만~30만엔 (등록면허세 등) | 거의 없음 |
| 세금 | 법인세 + 대표 급여 과세 | 개인소득세로 통합 과세 |
| 사회보험 | 원칙적으로 가입 의무 | 직원 없으면 가입 의무 없음 |
| 신뢰도 | 높음 (B2B 거래 유리) | 낮은 편 (외부 계약에 제약 있음) |
| 비자 신청 | 경영관리비자 가능 | 사실상 불가능 또는 매우 어려움 |
각 방식의 장단점
✅ 법인 (合同会社 등)
- ✔ 일본 내 거래처, 기업 상대 B2B 영업에 유리
- ✔ 명확한 자산 분리, 브랜드 구축에 유리
- ✖ 설립・운영 비용 발생
- ✖ 회계・세무가 복잡해 세무사 필요
✅ 개인사업자
- ✔ 간편하고 저비용으로 바로 시작 가능
- ✔ 초기 자본이 적은 소규모 사업에 적합
- ✖ 일본 내 비자 취득이 어려움
- ✖ 신용・계약 체결 등에서 불리
어떤 경우에 어떤 방식을 선택할까?
🔹 법인을 추천하는 경우
- ▶ 일본에서 장기 체류하며 직접 경영하고 싶은 경우
- ▶ 일본 기업과 계약 또는 매장 운영을 계획 중인 경우
- ▶ 브랜드를 만들고 직원 채용까지 고려하는 경우
🔹 개인사업자를 고려해볼 수 있는 경우
- ▶ 이미 일본에 체류 자격이 있고, 부업 또는 1인 사업으로 시작하는 경우
- ▶ 당장 큰 거래 없이 시험적으로 사업을 테스트하고 싶은 경우
정리 및 전문가 상담 안내
✔ 일본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방식은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처음부터 법인으로 출발해야 할지, 개인사업자로 먼저 시도해볼지 비자, 자본금, 고객 유형 등을 고려해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쿄프로퍼티에서는 창업 목적, 비자 상황, 업종에 따라 가장 적절한 방식으로 법인 설립부터 운영까지 원스톱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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